IT일반
이통3사, 주총시즌 돌입···기업가치 제고 ‘사활’
국내 이동통신3사의 주주총회 시즌이 임박했다. 이동통신3사는 주주총회에서 신규사업 추가 등으로 신성장동력을 다각화, 기업가치를 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는 19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25일 SK텔레콤, 29일 KT 순으로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19일 진행되는 LG유플러스의 주주총회에서는 황현식 사장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하는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다. 하현회 부회장이 용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