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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색결과

[총 2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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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정부, TPP 참여 결단해야···다자간 FTA 경제효과 필요”

무역협회 “정부, TPP 참여 결단해야···다자간 FTA 경제효과 필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로 우리 정부도 TPP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TPP 참여 12개국은 5일(현지시간) 협상 개시 5년 7개월 만에 타결을 선언했다. TPP 타결로 글로벌 GDP(국내총생산)의 36.8%(2013년), 무역의 25.3%(2014년)를 차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출범하게 된다. TPP 회원국들은 연내 잔여 쟁점들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한 후 내년 초 정식 서명을 추진할 전망이다.한국무역협회는 TPP가 우리나라 전체 무역

윤상직 장관 “한·중 FTA 발효로 중국 수출 기업에 도움될 것”

윤상직 장관 “한·중 FTA 발효로 중국 수출 기업에 도움될 것”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비관세 장벽 해소로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의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인 유라코퍼레이션의 청주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중국 경기둔화 영향으로 자동차부품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라코퍼레이션이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다”고 격려했다.우리나라의 전체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지

전경련 “FTA 발효 후 對호주 수출 15.6%↑”

전경련 “FTA 발효 후 對호주 수출 15.6%↑”

지난해 12월 한국-호주 FTA가 발효된 이후 우리기업의 대(對)호주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제36차 한호경제협력위원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의 대(對)호주 수출이 15.6% 늘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전 세계 수출이 6.3%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라는 평이다. 특히 우리기업의 해양플랜트 수출 급증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출 증가로 호주 전체 수

코트라, 한·호주 FTA 1주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코트라, 한·호주 FTA 1주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년을 앞두고 호주에서 비즈니스 상담회와 투자 유치 설명회가 열렸다.코트라(KOTRA)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멜버른과 시드니를 오가며 이틀간 진행된 1: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호주 유력 바이어 60여개사와 국내 기업 14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FTA 발효로 5~8%의 관세가 철폐된 금속 제품, 산업 기계류, 소비재, 의료기기 분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FTA 조속 비준 협력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FTA 조속 비준 협력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뉴질랜드와 제12차 경제공동위를 개최해 양국 간 FTA(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비준·발효를 위한 관계발전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에는 한국 측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뉴질랜드 측 데이비드 워커 외교통상부 경제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현재 한·뉴질랜드 FTA는 지난해 11월 협상이 타결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상정돼 있다.정부는 청년의 해외진출

흔들리는 對중국 수출···정부 “돌파구는 FTA”

흔들리는 對중국 수출···정부 “돌파구는 FTA”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우리 기업의 대(對)중국 수출 산업도 위축되고 있다. 불황 타개를 위해 정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발효를 원하는 모양새다.FTA 비준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31일 한중 FTA를 포함한 5건의 FTA 비준동의안이 외통위에 상정됐고 현재 국회 심의 중인 상황이다. 당시 야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여당 단독 상정이 이뤄졌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능한 10월초 여야정협의체가 구성돼 논의의 진전이 있기

산업硏 “日, 적극적 FTA추진으로 한일 무역·투자 경쟁 심화”

산업硏 “日, 적극적 FTA추진으로 한일 무역·투자 경쟁 심화”

최근 일본의 적극적인 FTA 추진으로 세계시장에서 한국과의 무역 및 투자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일본의 FTA전략 분석과 신흥시장 진출 확대전략을 주시하면서 한국의 FTA 활용전략을 개선하는 등의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3일 산업연구원이 내 놓은 ‘일본의 FTA 전략과 시사점’은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과 FTA 전략 분야는 일본과 상당히 중첩돼 일본의 적극적인 FTA 추진은 세계시장에서 양국의 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최

한-중미FTA 1차 협상, 21일부터 닷새간 서울서 개최

한-중미FTA 1차 협상, 21일부터 닷새간 서울서 개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시작된다. 우리나라는 ‘높은 수준의 포괄적 FTA 체결’ 목표를 바탕으로 상품, 무역구제 등 9개 분과에 대한 의견교환 및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작년 50억 달러 수준의 교역이 이뤄진 중미 6개국과의 FTA 체결로 경제협력 관계를 다각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 수석대표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

산업부, 농림축수산 FTA 원산지 규정 논의

산업부, 농림축수산 FTA 원산지 규정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무역협회에서 농림축수산 분야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규정 등을 검토하기 위해 ‘FTA 원산지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중·일 FTA,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FTA, 한·중미 FTA를 앞두고 722개에 달하는 농림축수산업 품목별 원산지 기준(PSR) 협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재 각국의 농림축수산물의 원산지규정은 이해관계가 맞물려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기초 농수산물은 완전생산 기준(WO)을 중심으로 논

롯데 “쌀 도정사업 진출 추진 중단하겠다”

롯데 “쌀 도정사업 진출 추진 중단하겠다”

롯데상사가 쌀 도정사업 진출 추진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황주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롯데상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7일 공개한 데 따르면 롯데상사는 ‘도정공장 진출 검토’와 관련 “농민들께서 저희들의 아이디어가 불편하시다면 지금 당장 검토를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상사가 쌀을 도정하는 ‘라이스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자체 브랜드 쌀을 생산해 롯데마트 등에 유통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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