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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색결과

[총 2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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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10차 협상, 12일부터 닷새간 부산서 열려

RCEP 10차 협상, 12일부터 닷새간 부산서 열려

중국, 일본 및 아세안(ASEAN)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메가 자유무역협정(Mega 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10차 협상이 12일부터 닷새간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린다.이번 10차 협상은 우리나라에 최초로 개최되는 메가FTA 협상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RCEP 10차 협상이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세계경제에서 RCEP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인구 34억명으로 48.7%, 명목GDP 21조6000억 달러(29%), 총 교역 규모 10조6000억 달러(29%)를 차지한

“韓 TPP 가입 빨라야 2017년···그간 협정문 정밀분석”

“韓 TPP 가입 빨라야 2017년···그간 협정문 정밀분석”

우리나라가 지금부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을 준비해도 기존 참여국들의 국내 비준을 거친 2017년이 돼야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 때까지 TPP 최종 협정문을 엄밀히 분석하되, 한미 FTA 수준을 넘어서는 요인이 있는지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8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TPP 전략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장은 “우리나라가 TPP에 가입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을 때 가입시기는 빨라야

정부, TPP 참여 가닥···찬반논쟁 여전히 가열

정부, TPP 참여 가닥···찬반논쟁 여전히 가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타결되면서 우리나라도 뒤늦게 다시 참여의사를 밝히자 이에 대한 찬반논란이 뜨겁다. 세계 최대규모의 지역경제통합체로 부상한 TPP에 참여할 경우 우리나라의 수출확대와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자동차부품 등의 산업에서 일본과 국내외 경쟁이 치열해져 사실상 경제적 이득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자간이 아닌 다자간 무역협정 TPPTPP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다. 두

무역협회 “정부, TPP 참여 결단해야···다자간 FTA 경제효과 필요”

무역협회 “정부, TPP 참여 결단해야···다자간 FTA 경제효과 필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로 우리 정부도 TPP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TPP 참여 12개국은 5일(현지시간) 협상 개시 5년 7개월 만에 타결을 선언했다. TPP 타결로 글로벌 GDP(국내총생산)의 36.8%(2013년), 무역의 25.3%(2014년)를 차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출범하게 된다. TPP 회원국들은 연내 잔여 쟁점들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한 후 내년 초 정식 서명을 추진할 전망이다.한국무역협회는 TPP가 우리나라 전체 무역

윤상직 장관 “한·중 FTA 발효로 중국 수출 기업에 도움될 것”

윤상직 장관 “한·중 FTA 발효로 중국 수출 기업에 도움될 것”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비관세 장벽 해소로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의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인 유라코퍼레이션의 청주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중국 경기둔화 영향으로 자동차부품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라코퍼레이션이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다”고 격려했다.우리나라의 전체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지

전경련 “FTA 발효 후 對호주 수출 15.6%↑”

전경련 “FTA 발효 후 對호주 수출 15.6%↑”

지난해 12월 한국-호주 FTA가 발효된 이후 우리기업의 대(對)호주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제36차 한호경제협력위원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의 대(對)호주 수출이 15.6% 늘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전 세계 수출이 6.3%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라는 평이다. 특히 우리기업의 해양플랜트 수출 급증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출 증가로 호주 전체 수

코트라, 한·호주 FTA 1주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코트라, 한·호주 FTA 1주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년을 앞두고 호주에서 비즈니스 상담회와 투자 유치 설명회가 열렸다.코트라(KOTRA)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멜버른과 시드니를 오가며 이틀간 진행된 1: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호주 유력 바이어 60여개사와 국내 기업 14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FTA 발효로 5~8%의 관세가 철폐된 금속 제품, 산업 기계류, 소비재, 의료기기 분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FTA 조속 비준 협력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FTA 조속 비준 협력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뉴질랜드와 제12차 경제공동위를 개최해 양국 간 FTA(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비준·발효를 위한 관계발전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에는 한국 측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뉴질랜드 측 데이비드 워커 외교통상부 경제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현재 한·뉴질랜드 FTA는 지난해 11월 협상이 타결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상정돼 있다.정부는 청년의 해외진출

흔들리는 對중국 수출···정부 “돌파구는 FTA”

흔들리는 對중국 수출···정부 “돌파구는 FTA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우리 기업의 대(對)중국 수출 산업도 위축되고 있다. 불황 타개를 위해 정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발효를 원하는 모양새다.FTA 비준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31일 한중 FTA를 포함한 5건의 FTA 비준동의안이 외통위에 상정됐고 현재 국회 심의 중인 상황이다. 당시 야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여당 단독 상정이 이뤄졌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능한 10월초 여야정협의체가 구성돼 논의의 진전이 있기

산업硏 “日, 적극적 FTA추진으로 한일 무역·투자 경쟁 심화”

산업硏 “日, 적극적 FTA추진으로 한일 무역·투자 경쟁 심화”

최근 일본의 적극적인 FTA 추진으로 세계시장에서 한국과의 무역 및 투자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일본의 FTA전략 분석과 신흥시장 진출 확대전략을 주시하면서 한국의 FTA 활용전략을 개선하는 등의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3일 산업연구원이 내 놓은 ‘일본의 FTA 전략과 시사점’은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과 FTA 전략 분야는 일본과 상당히 중첩돼 일본의 적극적인 FTA 추진은 세계시장에서 양국의 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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