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6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간 배당금을 1000원으로 책정했다. 이번 중간배당은 정기 배당하는 SK하이닉스로부터 받은 배당금의 50% 기준으로 설정했다”면서 “현재 정기 배당하는 상장 자회사는 SK하이닉스 뿐이지만 SK브로드밴드, ADT캡스 등 자회사가 IPO를 계획 중이어서 상장 후 배당한다면 주주환원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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