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24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장대비 3.62% 상승한 11만4500언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27일 장마감 이후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1255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을 거둬 각각 28.1%, 342.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17억원으로 1074.3% 급등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차를 크게 웃돈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216% 증가한 55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