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ACN코리아, 머천드, 미디어로그 총 5개 알뜰폰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U+알뜰폰 멤버십을 제공하며 추후 사업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고객과 유사한 수준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는 알뜰폰 고객은 30만명으로 전체 알뜰폰 고객 중 약 60%에 해당 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제휴사 중 8개 제휴사가 U+알뜰폰 멤버십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제휴사는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상무는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알뜰폰 고객을 위한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더 많은 업체, 제휴사 참여로 고객들의 합리적 소비를 도와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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