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케익교실을 열어주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광주광역시청과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광주·전남북부 10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형 케익 300여개와 빵 300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SPC그룹 임직원과 파리바게뜨 파티시에는 케익교실 일일 강사로 나서 지역 아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복지시설 아동이 특별한 생일을 맞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진행한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도서산간 지역을 비롯해 전국 구석구석 아이들이 있는 곳을 찾아 행복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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