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녹차 먹여 키운 100% 국내산 ‘다향 밥엔덕’ 출시

다향 밥엔덕

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가 신제품 ‘다향 밥엔덕’을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다향 밥엔덕’은 다향오리가 녹차를 먹여 직접 키운 100% 국내산 오리고기를 강원도 참나무로 훈연해 감칠맛 나는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짜지 않고 담백해 어린 아이와 건강관리에 힘쓰는 성인남녀의 밥 반찬이나 간식으로 안성 맞춤이다.

특히 최근 1인 가구, 아웃도어족, 워킹맘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소포장 형태로 선보였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오리고기 슬라이스가 1팩(85g)에 12장씩 들어 있다.

한편, 다향오리는 다향 밥엔덕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향오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다향착한정육점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진행되며 다향 밥엔덕 1본입(85g)을 정상가 3600원 대비 22% 할인한 2800원에 판매한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리고기를 번거로움 없이 쉽고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향 밥엔덕을 선보이게 됐다”며 “평소에는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밥에 돌돌 말아 먹고, 야외활동 시에는 샌드위치, 샐러드, 카나페로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다향 밥엔덕과 함께 올 가을 건강하고 맛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