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청 중국 지린성 지안시 공안국장은 이날 오후 최 원장 추락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 원장이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다”고 말했다.
장 공안국장에 따르면 건물에서 추락할 당시인 5일 오전 3시03분(현지시간) 객실에는 다른 사람이 없었으며 객실 창문에서도 최 원장의 지문이 채취됐다.
또 이들은 시신 부검에서도 타살 혐의가 나타나지 않아 타살 가능성을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원장은 지난 1일 지안에서 발생한 공무원 버스사고 수습을 위해 2일 중국으로 파견됐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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