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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

창녕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

등록 2015.04.10 17:23

김태훈

  기자

경남 창녕군은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른 읍면사무소 담당자회의를 8일 실시했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된 창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 민관협력 모델 구축과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경남인적안전망인 ‘희망울타리구축사업’과 지난 2월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선정에 따른 세부사항에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의 이해를 돕고, 타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창녕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장점을 찾아보고 지역의 민관협력 모델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은 2014년에 구축한 인적안전망인 ‘창녕희망나누미’를 정비, 강화하여 2015년도에 14개 읍면에 지역 특성에 맞는 면복지협의체로 발전시킬 구상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은 민관협력활성화사업을 통하여 관내 2개 시범지역을 선정하여 주민교육과 간담회를 통하여 주민의 복지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자주적인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경남 김태훈 기자 hun@



뉴스웨이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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