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걸그룹을 뛰어 넘는 외모와 몸매, 예능감을 뽐냈다.
3일 밤 9시40분부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프로그램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는 신수지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본격 게임 도전에 앞서 신수지는 간단한 몸풀기 댄스를 요청한 뒤 치마 지퍼를 내린 뒤 곧바로 벗으려고 해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특히 가벼운 트레이닝복으로 갈아 입은 뒤에는 리듬체조 선수 특유의 유연함으로 댄스 뿐 아니라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댄스는 물론 탄력 있는 몸매를 유감없이 뽐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그녀는 선곡한 트로트곡에 맞춰 기대 이상의 노래실력도 뽐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수지 뿐 아니라 정동하, 배기성, 김미려, 정성윤 등이 출연해 끼와 재능을 뽐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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