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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밀라노서 옷 잘못 입으면 벌금 40유로” 황당법 언급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밀라노서 옷 잘못 입으면 벌금 40유로” 황당법 언급

등록 2015.01.26 23:25

김아름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사진=JTBC 화면 캡쳐'비정상회담' 알베르토./사진=JTBC 화면 캡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의 황당법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주제로 G12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각국의 황당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이탈리아에서는 옷을 잘 못입고 있으면 40유로까지 벌금을 낸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패션 경찰들이 따로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알베르토는 “경찰이 봤을 때 너무 보기 안좋거나 불쾌한 옷차림이면 벌금을 낸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유세윤은 “기욤이랑 성시경이 이탈리아가면 수갑 차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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