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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이보희 숨통 죄기 시작···“돌아가신 어머니 제사 지낼것”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숨통 죄기 시작···“돌아가신 어머니 제사 지낼것”

등록 2015.01.26 21:21

김아름

  기자

'압구정 백야'./사진=MBC'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이보희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73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깨진 액자 속 서은하의 젊은 시절 사진을 건넸다.

이날 백야는 “나한테 이제 필요 없어서다.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가져왔다”며 “내막도 모르고 기도 반 그리움 반으로 살았다. 머리카락 검사는 했냐? 왜 안했냐? 확실히 해야한다”라며 서은하를 몰아세웠다.

이어 백야는 “이 집에서 어머니랑 행복하게 살 생각하니까 설렌다. 난 그런데 어머니는 어떠냐. 마음에 안드냐?”고 말했고 사진을 다시 가져가라는 서은하에게 “찢든가 버리든가 하라”고 강수를 뒀다.

또 백야는 “소장님이 그러시는데 닭고기 커리를 잘하신다고 들었다.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며 “올해부터 돌아가신 어머니 제사 지낼거다. 아버님께도 말씀드렸다. 3월 30일이라고 들었다 뭐든 그냥 받아들이시면 분란 일어날 일이 뭐가 있냐”고 조나단(김민수 분) 생모의 제사를 통보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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