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는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 다음달 6~8일까지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며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스시 아오키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문어 숙회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이후 고객의 요청이 쇄도해 3년 만에 다시 하게 됐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일본에 가지 않고도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프로모션이 끝난 뒤에도 더 파크뷰 스시 코너에서 아오키 스타일의 정통 초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파크뷰의 스시 아오키 행사는 6일(저녁 뷔페)과 7~8일(점심 및 저녁 뷔페)에 진행된다. 디너 뷔페 방문 고객에게는 찬합에 담은 초밥 위에 각종 해산물과 야채 등 고명을 얹은 찬합 초밥을 테이블로 제공한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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