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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발암물질, 일반 담배보다 무려 10배···‘충격’

전자담배 발암물질, 일반 담배보다 무려 10배···‘충격’

등록 2014.11.28 20:10

이나영

  기자

‘전자담배 발암물질’. 사진=SBS 캡처‘전자담배 발암물질’. 사진=SBS 캡처


‘전자담배 발암물질’

전자담배의 발암물질이 일반담배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일본 ‘TBS’는 27일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일본에서 유통되는 전자담배의 증기에 포함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자담배 증기에서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구누기타 나오키 연구팀장은 “전자담배의 액상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는 일반 담배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최대 10배가 많았다”고 밝혔다.

전자담배 발암물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자담배 발암물질, 일반담배보다 10배가 많다니 대박”, “전자담배 발암물질, 충격이다”, “전자담배 발암물질, 전자담배나 일반담배나 둘 다 끊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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