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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누리과정 합의 실패···당장은 어려워”

여야 “누리과정 합의 실패···당장은 어려워”

등록 2014.11.24 16:57

문혜원

  기자

여야가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 등에 대한 합의에 실패했다.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약 1시간동안 비공개 회동을 갖고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타결을 시도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다만 이들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전문위원과 만나 재논의를 시도할 계획이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로 간에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많은 의견을 교환했지만 현재까지 당장 합의에 이를 수 있는 점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새정치연합 측은 법인세의 정상화를 주장했지만 여당에서는 끝내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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