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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명동 사채시장 최 회장 추적···‘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명동 사채시장 최 회장 추적···‘충격’

등록 2014.11.01 21:22

이나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사진=SBS 제공‘그것이 알고싶다’. 사진=SBS 제공


‘그것이 알고싶다’

1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명동의 사채시장의 최고 실력자라고 불리는 최 회장에 대해 파헤친다.

최회장의 주변에는 국회의원 사모님부터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의 재력가들이 모여 있다.

그러나 그가 명동의 최회장이라 불리게 되기까지 어떻게 이런 막대한 재산을 모았는지를 아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은 최 회장의 측근이었던 지인들로부터 제보를 받았고 그 결과, 30억을 사기 당했다는 전 국회의원 부인부터 꽃뱀때문에 평생을 일궈온 회사를 한순간에 잃은 사업가까지 피해자들이 속출했다.

명동 최 회장은 현재 10가지가 넘는 범죄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최 회장의 비밀장부와 수감 중 측근들과 나눈 대화들이 담겨있는 접견 녹취록에는 전 현직 경찰들과, 그리고 현직 판사의 실명까지 거론돼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정체가 과연 뭘까”,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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