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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제국-NC 웨버,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격돌

LG 류제국-NC 웨버,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격돌

등록 2014.10.25 15:22

김지성

  기자

류제국. 사진=연합뉴스 제공류제국. 사진=연합뉴스 제공


LG 트윈스 류제국(31)과 NC 다이노스 태드 웨버(30)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게 됐다. NC와 LG는 4차전 선발투수로 웨버와 류제국을 각각 예고했다.

지난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구원 등판한 웨버와 선발투수로 나선 류제국은 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4차전에서 선발로 맞붙는다.

류제국과 웨버는 1차전 투구 수가 많지 않았고, 20∼21일 경기가 비로 취소하면서 충분히 휴식해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웨버는 1승 2패를 기록 중인 팀이 한 번만 더 지면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중압감을 떨치고 시즌 중 선보였던 안정적인 투구를 펼쳐보여야 한다.

류제국은 2승을 달리다 3차전에서 패배를 맛본 팀이 연패에 빠지지 않고 다시 분위기를 살리도록 하는 임무를 맡았다.

류제국과 웨버 재대결에 누리꾼들은 “류제국과 웨버 누가 이기려나~”, “류제국과 웨버 진검 승부 부탁해요~”, “류제국과 웨버 진정한 승자는”, “난 류제국이 이길 듯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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