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제국-NC 웨버,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격돌
LG 트윈스 류제국(31)과 NC 다이노스 태드 웨버(30)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게 됐다. NC와 LG는 4차전 선발투수로 웨버와 류제국을 각각 예고했다.지난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구원 등판한 웨버와 선발투수로 나선 류제국은 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4차전에서 선발로 맞붙는다.류제국과 웨버는 1차전 투구 수가 많지 않았고, 20∼21일 경기가 비로 취소하면서 충분히 휴식해 다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