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 개봉 전 예매율 1위···추석 흥행 최강자 ‘예약’

영화 ‘타짜-신의 손’(제작: 유한회사 타짜2문화산업전문회사/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픽쳐스/감독:강형철)이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추석 극장가 ‘판’을 뒤집을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얘기를 그려낸다. 롯데시네마와 맥스무비 사이트에서 실시한 9월 1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타짜-신의 손’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추석 극장가를 이끌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지난 언론 시사회에 이어 개봉 전 주 부산 무대인사를 통해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타짜-신의 손’에 대해 네티즌들은 “시사회에서 보고 왔는데 1편보다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다! 빵빵 터지고 곽도원 카리스마 진짜 짱이다!”(kaor****), “완전 웃기고 스릴도 있고. 최승현 매력 철철!”(fts0****), “정말 감독의 초이스는 탁월! 최승현 연기도 너무 좋았고 유해진은 말이 필요 없는 보증수표다!”(velt****), “시나리오와 각본이 끝내주게 재미있다. 눈을 뗄 수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다. 적극 추천!”(ginl****)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며 추석 극장가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9월 1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개봉 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롯데시네마, 인터파크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까지 기록하며 추석 대표 오락영화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타짜-신의 손’은 원작만화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의 ‘타짜’들의 유쾌한 앙상블과 화려한 볼거리,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며 2014년 추석 극장가 성인들을 위한 대표 오락영화로 ‘타짜’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 추석 대표 오락영화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타짜-신의 손’은 3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