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새 경재팀의 정책방향 발표 효과로 6억원 초과 고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부동산114는 금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02%, 경기·인천 0.01%, 신도시 0.01%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전세시장은 서울 0.04%,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2%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매매]
서울은 △동작구(0.08%) △강남구(0.07%) △서초구(0.07%) △송파구(0.06%) △성동구(0.05%) △관악구(0.04%) △광진구(0.04%) △중랑구(0.04%) 순으로 매맷값이 상승했다.
반면 ▼용산구(-0.14%) ▼구로구(-0.09%) ▼노원구(-0.07%) 등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0.02%)이 소폭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한주간 큰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경기·인천에서는 △광명시(0.03%) △안산시(0.02%) △의정부시(0.02%) △인천시(0.01%) △남양주시(0.01%) △수원시(0.01%) 순으로 매맷값이 올랐다.
[전세]
서울은 △동작구(0.25%) △중구(0.23%) △성북구(0.18%) △서대문구(0.16%) △용산구(0.16%) △광진구(0.14%) △노원구(0.11%)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강서구(-0.22%) ▼동대문구(-0.14%) ▼서초구(-0.05%) ▼마포구(-0.03%) ▼관악구(-0.01%) 등은 금주 전셋값이 하락했다.
신도시는 △일산(0.03%)과 △분당(0.02%) 전셋값이 소폭 상승했다.
경기·인천에서는 △광명시(0.19%) △수원시(0.06%) △인천시(0.03%) △남양주시(0.02%) △시흥시(0.02%) △김포시(0.02%) △안양시(0.02%)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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