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證 "컴투스, 실적만큼 좋은 모멘텀은 없다"

LIG투자證 "컴투스, 실적만큼 좋은 모멘텀은 없다"

등록 2014.06.25 08:59

수정 2014.06.25 10:41

신승훈

  기자

LIG투자증권은 25일 컴투스에 대해 “연이은 해외 흥행으로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정대호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전망되고 연간 영업이익은 406억원으로 전년대비 425% 성장할 것”이라며 “실적만큼 좋은 모멘텀은 없는 만큼 컴투스의 호실적이 확인돼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또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런칭 이후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흥행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전세계 매출 100위권 내 국가가 50여 곳에 달하는 만큼 국내외 합산한 하루 매출이 2억원 중후반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낚시의 신’에 이어 ‘서머너즈워’까지 연이은 흥행으로 컴투스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IG투자증권은 올 하반기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워의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도 가시화 될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은 애플보다 커 기대감이 가져도 좋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컴투스는 케임빌과 조만간 통합플랫폼을 발족 해 유저DB 통합 및 크로스프로모션이 핵심이 될 것”이라며 “넓어진 유저풀을 대상으로 신작 홍보가 가능하고 하반기에는 쿵푸펫, 컴투스프로야구 등 신작이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신승훈 기자 huwoni1130@

뉴스웨이 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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