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9일 자정께 침몰 해역 인근 150m 지점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70대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인양된 시신의 신원은 주민등록증을 통해 확인됐으며 1945년생 전 모씨로 밝혀졌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사람은 29명으로 집계됐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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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4.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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