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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AB자산운용, "美 연준 금리인하 시작된 이후···잠재수익률 놓칠 수 있어"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AB자산운용, "美 연준 금리인하 시작된 이후···잠재수익률 놓칠 수 있어"

등록 2024.04.12 13:09

강민석

  기자

이창현 대표 "1억 투자할 경우 매달 60만원 이자 수익"···주장거숀 디슨펠드, "美 연준···9월쯤 첫 금리 인하 예상"하이일드 채권 위험성 대해선···"CCC 등급은 최소한 담으려고 노력"

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올해 하반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순환이 시작되기 전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신용등급이 낮은 회사가 높은 금리에 발행한 회사채) 투자 적정기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은 한국 금융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2003년에 서울 사무소를 설립했고, 이후 자산운용업을 영위하기 위해 2007년 국내 법인으로 설립했다.

이창현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창현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창현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이일드펀드는 최근 들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1억 원 투자한다고 가정에 매달 6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매혹적인 투자처가 됐다"고 전했다.

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은 발표를 통해 "뒤늦게 대응하는 투자자는 잠재 수익률을 놓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긴축통화 정책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침에 따라 성장률 둔화로 예상이 된다"며 "각국 중앙은행 목표치도 여전히 소폭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발표했다.

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지난 몇 년 사이에 30년 미국 국채 금리가 2.75%에서 4.5%까지 인상됐다"며 "채권의 평가 방식을 주식에 대입해 보면 주식 가격이 빠졌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 기간 사이에 주식은 더 상승했다"고 전언했다.

또 "앞으로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기대 수익률은 6∼7%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며 "하이일드 투자로 얻게 될 기대 수익률도 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다"고 주장했다.

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동리스크를 포함해 하이일드 채권 위험성에 대한 질문을 접한 거숀 디슨펠드는 "현재 미국의 기업들의 상태가 이자 원리금 상환할 수 있는 능력도 넉넉히 나오고 있다"며 "대부분의 디폴트는 CCC에 집중된 현상이 높은데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CCC 등급이 20%에서 14%로 크게 감소됐고, 회사의 하이일드 펀드 CCC 등급은 최소한으로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했다.

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창현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창현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문 이사 겸 수석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창현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마치고 연단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창현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마치고 연단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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