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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아버지 옆에 서서 허리 숙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사진·영상 한 컷

아버지 옆에 서서 허리 숙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록 2024.01.09 13:00

수정 2024.01.09 13:19

강민석

  기자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기 전에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기 전에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기 전에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을 통해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부족할 경우엔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해서 태영건설을 꼭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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