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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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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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CEO로 들어가는 오너와 측근들

건설사

[건설 주총 이슈 점검]사내이사.CEO로 들어가는 오너와 측근들

건설사 오너가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총 시즌에서 대거 사내이사, CEO 자리에 본인이 직접 들어가거나 측근들을 앉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하는 모습이다. 우선 GS건설 허창수 회장의 장남 허윤홍 사장이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에 오른다. GS건설은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리는 주총에 허윤홍 사장을 임기 3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G

태영 앞에 놓인 두 갈래길···양극단 선례 주목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태영 앞에 놓인 두 갈래길···양극단 선례 주목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개시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시작되면서 앞서 워크아웃을 거쳤던 기업들의 워크아웃 경과와 현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업계에서는 선례를 비춰볼 때 오너가의 사재출연 등 회사를 살리겠다는 사수의지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 금융채권자협의회는 오는 4월11일까지 태영건설의 채권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태영건설은 이에 따라 워크아웃 기간 내에 각 사업장의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연 태영그룹···"자구계획 부족 시 SBS·지주사 주식 담보 제공"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연 태영그룹···"자구계획 부족 시 SBS·지주사 주식 담보 제공"

태영그룹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부족할 경우엔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나서는 대표들

한 컷

[한 컷]'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나서는 대표들

(왼쪽부터)유종연 티와이홀딩스 대표이사,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최금락 태영그룹 부회장, 최진국 태영건설 사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을 마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을 통

아버지 옆에 서서 허리 숙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한 컷

[한 컷]아버지 옆에 서서 허리 숙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기 전에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을 통해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입장 밝히는 윤세영 창업회장

한 컷

[한 컷]'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입장 밝히는 윤세영 창업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을 통해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부족할 경우엔 지주회사인

 윤세영·윤석민 오너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주식도 담보 제공"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윤세영·윤석민 오너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주식도 담보 제공"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태영건설에 대한 기존 자구안 외 다른 계약사 매각과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족할 경우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티와이홀딩스와 대주주인 윤석민 회장, 그리고 창업자인 제가 채권단에 확약했다"며 "기존 자구계획에 포함된 내용 이외에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제공 통해 추가자본 획득해 투

 워크아웃에 힘실는 정부···이복현 "채권단, 지원 고려해야"(종합)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 워크아웃에 힘실는 정부···이복현 "채권단, 지원 고려해야"(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태영그룹의 진정성이 읽힌다면 채권단도 유연한 태도를 보여줄 것을 간접적으로 당부하면서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원장은 9일 '2024년 신년 금융현안 간담회' 에서 "채무자 측이 회사를 살리려는 의지가 확인될 경우 직접 채무뿐만 아니라 직간접 채무, 이해관계자에 대한 지원 등을 폭넓게 고려하는 것이 워크아웃 본래 취지에 부합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태영그룹 전반의 유동성을 고려한 지원을 염두에 둔

 이복현 "윤세영 회장 만났다···꼬인 실타래 푸는 역할 할 것"

은행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복현 "윤세영 회장 만났다···꼬인 실타래 푸는 역할 할 것"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을 직접 만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채권자와 채무자간 갈등을 푸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9일 '2024년 금융현안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 신년인사회에 나왔던 이야기와 관련해 윤세영 회장이 만남을 요청해 직접 만났다"며 "솔직히 지난주 중후반 이후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한 채권단과 채무자(태영건설)간 상당한 불신이 생겨 더 이상 논의가 어려운 국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 역시 태영

 맹탕 자구안 내놓고 해달라는 태영 창업주?

기자수첩

[기자수첩] 맹탕 자구안 내놓고 해달라는 태영 창업주?

"태영이 이대로 무너지면 협력업체에 큰 피해를 남기게 돼 줄도산을 피할 수 없고 국가경제 위기의 불씨가 될 수 있다"(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지 못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자구안을 내놓았지만 채권단의 반응은 싸늘하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지난 3일 태영건설의 채권단 설명회에서 "워크아웃을 신청해 기업회생의 첫 걸음 뗄 수 있었다"면서 "다만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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