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간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은 13조5085억원으로 전년대비 2% 증가, 영업이익은 1조6644억원으로 5.2% 감소했다.
3분기 단일 순이익은 36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쪼그라들었고,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22.3%, 5.2% 줄어든 4824억원, 4조746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 수익성을 나타내는 CSM은 1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DB손해보험은 "태풍·산불사고 등 일시적인 요인과 함께, 올해 3분기부터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IFRS17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서 보험계약마진(CSM)이 감소한 영향"이라며 "금리상승 영향으로 약 500억원의 공정가치측정(FVPL) 평가손실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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