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중남미와 동남아에서 온 외신 기자 40여명은 이날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지난 26일 열린 갤럭시 언팩 현장에는 약 40개국에서 방문한 글로벌 외신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언팩 참석 이후 다양한 별도 일정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28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행사를 열고 이와 연계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내부에 부산엑스포 특화존을 마련해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 조감도와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광안리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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