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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작년 대비 4.5% 늘었다···여성 비율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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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분기 500대 기업 임원 수 변화. 사진=리더스인덱스 제공

국내 주요 대기업 350여곳의 올해 1분기 임원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 임원의 비중이 늘었고 임원들의 평균 연령도 소폭 낮아졌다.

2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올해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353개 기업의 임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1만44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주요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성 임원의 증가율도 눈에 띄었다. 남성은 1년 전보다 3.8% 증가한 3504명, 여성은 914명으로 19%가 늘었다.

여성 임원 증가율이 높은 요인은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여성 사외이사를 대거 영입했기 때문이다.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새 자본시장법은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의 이사회를 특정 성(性)이 독식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임원 수가 많이 늘어난 업종은 IT·전기·전자 업종으로 1년 전보다 205명(8.5%) 증가했다. LG전자가 1년새 39명 늘어 가장 많았으며 SK하이닉스(37명), 삼성전자(28명), LG디스플레이(22명) 등이 뒤를 이었다.

더불어 임원들의 평균나이도 작년보다 낮아졌다. 올해 1분기 미등기임원의 평균 나이는 작년보다 0.9세 낮은 53.1세였다. 미등기임원의 평균 나이가 50세 미만인 기업은 20곳으로 이 중 크래프톤이 평균 42.5세로 가장 젊었다. 이어 네이버(46.3세), 카카오(46.4세), 넷마블(46.6세), 하이브(47.5세) 등의 순이었다.

윤서영 기자 yun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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