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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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검색결과

[총 2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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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대기업 작년 이자비용 60% 급증

일반

30대 대기업 작년 이자비용 60% 급증

고금리·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실적 악화로 차입금이 늘면서 30대 대기업의 이자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재벌닷컴이 매출 10조원 이상 30대 대기업의 2023회계연도 감사보고서(별도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이자비용 총액은 7조4천440억원으로 전년(4조6천140억원)보다 2조8천290억원(6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가 지속된 동시에 영업실적이 부진하면서 장단기 차입금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

국내 대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일반

국내 대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섰으나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목표치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21일 국내 대기업의 2022년 온실가스 배출이 2018년 대비 8.9% 감소했으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4분의 1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2021년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기업 건설사, 2년 새 채무보증액 24조원 가까이 증가···중흥건설 441% 급증

일반

대기업 건설사, 2년 새 채무보증액 24조원 가까이 증가···중흥건설 441% 급증

대기업 집단 건설사들의 채무보증 증가 폭이 2년 만에 12%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증가액으로 따지면 23조8000억 원이 넘는다. 대기업 건설사 중 채무보증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은 중흥건설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81개 대기업집단 중 2021∼2023년 건설 계열사를 두고 공사 시행을 위해 발주처와 입주예정자 등에 채무보증을 제공한 31개 그룹 106곳을 조사한 결과, 채무보증이 늘어난 건설사는 38곳으

기업, 자사주 소각 늘긴 했지만 13%에 불과···주주환원 여전히 부족

일반

기업, 자사주 소각 늘긴 했지만 13%에 불과···주주환원 여전히 부족

최근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활발하지만, 최근 1년간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 정도만 자사주를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내 35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자사주 보유 및 소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은 234개사(66.5%)였다. 총 발행주식(460억4275만주)의 2.2% 수준이다. 자사주의 시가총액은 41조7859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이 자사

'3237억원' 개인 배당액 1위 이재용 회장···2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3237억원' 개인 배당액 1위 이재용 회장···2위는?

많은 기업들은 수익이 발생하면 배당을 통해 주주들과 나눕니다. 배당금은 정해진 배당률에 따라 총액이 정해지고, 각자 보유하고 있는 지분에 맞게 나누게 됩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 8일까지 현금 및 현물배당을 발표한 76개 기업의 2023년 배당 규모는 전년보다 7.9% 증가했습니다. 금액으로는 30조1133억원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76개 기업 중 배당금 총액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어디일까요? 배당금 총

대기업 총수일가 중 주식담보대출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비즈

[카드뉴스]대기업 총수일가 중 주식담보대출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담보로 설정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주식담보대출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부자 중에서도 손꼽히는 부자인 대기업 총수일가의 주식담보대출은 얼마나 될까요?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대기업 집단 57곳을 조사한 결과, 총수일가에서 담보로 제공한 주식은 총 28조9905억원입니다. 57개 대기업 총수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32.1%가 담보로 제공됐지요. 총수일가가 보유한 주식 중 담보 주식 비중이 가장 큰

"대기업 노조 설립비율, 중소기업 보다 3배 가량 높아"

일반

"대기업 노조 설립비율, 중소기업 보다 3배 가량 높아"

대기업의 노동조합 설립률이 중소기업에 비해 3배 가량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한국노동연구원의 '대·중소기업 사업체의 노사관계 현황 및 추세'에 따르면 사업체패널조사에서 확인된 전체 사업체의 노동조합 설립 비율은 2021년 19.4%였다. 추이로 보면 2015년 18.6%에서 2017년 19.5%로 올랐고 2019년에는 19.1%를 기록했다. 사업체패널조사는 한국노동연구원이 격년 단위로 사업체의 고용, 기업복지, 노사관계, 인사관리 등을 파악한 조사다. 중소기업 기준이

'월급 1.7배' 대기업 vs 중소기업···복지는 3배 차이

비즈

[카드뉴스]'월급 1.7배' 대기업 vs 중소기업···복지는 3배 차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일단 상시 근로자 수가 300명 이상이면 대기업, 300명 미만이면 중소기업으로 구분합니다. 대기업은 인원이 많기에 회사 규모도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의 월평균 급여는 592만2000원으로, 전체 직장인들의 평균인 386만9000원보다 많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346만2000원으로 평균보다 적습니다. 1.7배 차이 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더 큰 차이는 복지에서 나타납

대기업 총수 일가, 지주회사 밖에서 '353개' 회사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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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일가, 지주회사 밖에서 '353개' 회사 지배

지주회사 체제인 대기업집단의 총수 일가가 체제 외에서 지배하는 계열사가 353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19개는 그룹 지주회사 지분을 보유해 사익편취 행위 발생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지주회사 수는 172개다. 종전 집계 당시인 2021년 12월(168개) 이후 23개가 신설되고, 19개가 제외되면서 1년 9개월 만에 4개가

'4년 vs 23년' 대기업 임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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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4년 vs 23년' 대기업 임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

2000년대 초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들의 평균 나이는 25세였습니다. 20년 뒤인 2020년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나이는 31살로 높아졌습니다. 취업이 5년 이상 늦어졌다는 의미인데요. 어렵게 취업의 문을 열고 들어간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려면 평균 약 23년의 시간을 버텨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살에 취업을 하면 54살이 돼서야 임원이 될 수 있는 것. 그나마도 이는 임원이 된 사람들이 임원 승진까지 약 23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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