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5월 광주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관광 이벤트·공연 개최

봄봄봄, 광주 찾는 방문객을 위해 풍성한 관광 이벤트·공연을 준비해 봄

오매나 풍선나눔 이벤트, K-POP 특별공연, 풍류달빛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오메나 포토 카드

광주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를 찾는 국내·외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매나 풍선나눔 이벤트, K-POP 특별공연, 풍류달빛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광장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광주관광 홍보물 배포와 '사랑해요 광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풍선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근 전일빌딩 245, 2층 남도관광센터에서는 5·18 42주년을 기념해 방문객 선착순 518명에게 오매나 포토존 이벤트를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5월 이벤트로 관광객이 즐겨 찾는 양림동, 전일빌딩245 등 광주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소상공인 카페에서 음료 구매할 경우 '광주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사랑해요 광주' 다회용컵에 음료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오매나의 세계관이 담긴 포토카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어 오는 5월 7일 오후 6시부터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김산옥', 풍류대장 '월드뮤직밴드 도시' 등이 출연하는 풍류달빛공연이 개최되며,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참가 선수단을 포함한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매일매일 즐거운 여행도시 광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좌)K-POP 정기공연 출연진 빛고을댄서스 (우)JCT

또한 매주 주말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댄서들과 함께하는 K-POP 버스킹 공연이 개최된다. 5월 7일, K-POP 버스킹 공연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앞에서 지역 유명 댄스팀인 '빛고을댄서스'의 댄스 배틀 경연이 있고, 5월 8일, 금남나비정원에서는 힙합, 왁킹, 팝핀 등 2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될 대규모 K-POP 댄스 버스킹 공연이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어우러져 색다른 광경을 자아낼 예정이다. 5월 14일, 21일, 28일에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 즐기는 K-POP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관광재단 김준영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광주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질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다채로운 5월 광주가 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광주에 여행 와서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이벤트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와 공지는 광주관광재단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