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NFT 관련 유튜브 강좌 '신사와 NFT' 공개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유튜브 강좌 '신사와 NFT'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NFT가 낯선 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가장 궁금해 할 내용을 담아 구성됐다.

'신사와 NFT'는 정보전달 위주의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시청자의 재미를 중점으로 다양한 패러디와 NFT 관련 흥미로운 사례 등을 소개해줄 예정이다.

특히 NFT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산업인 게임과 메타버스 부분에 주목해 이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시청자들을 위한 내용들이 다수 담겨있다. 아울러 '돈 버는 게임(P2E)' 시대 속에서 NFT의 역할과 중요점, NFT 관련 주목할 만한 기업들까지 세세하게 다룰 계획이다.

'신사와 NFT'는 총 10부작으로 예정돼 있으며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NFT는 메가트렌드로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되지만 끊임없는 거품 논란의 중심에 있기도 하다"며 "'신사와 NFT'는 이점에 주목해 신세계와 신기루 사이에 놓인 현시점의 NFT 산업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NFT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