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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배출가스 저감기술 담합’ 폭스바겐·BMW 제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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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 기술 관련 담합 혐의로 독일 주요 자동차 회사들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폭스바겐그룹(폭스바겐·아우디·포르쉐), BMW, 다임러에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3개 자동차 회사는 요소수를 활용한 배출가스 저감 기술과 관련해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소수는 경유차가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질소산화물 환원촉매장치(SCR)에 사용된다. SCR을 통해 요소수가 암모니아로 바뀌면서 배기가스에 섞인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환원한다.

공정위는 조만간 9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전원회의를 열어 이들 회사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7월 해당 회사들이 요소수 탱크 크기를 제한하기로 하는 등 디젤차 배출가스 정화 기술 개발과 관련해 담합한 사실을 적발하고 8억7500만유로(약 1조190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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