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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검색결과

[총 202건 검색]

상세검색

공정위, '가격 담합' 천안·아산 레미콘 업체에 과징금 6억7000만원

산업일반

공정위, '가격 담합' 천안·아산 레미콘 업체에 과징금 6억7000만원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판매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천안·아산 지역 18개 레미콘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제를 받는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천안 아산지역에서 레미콘을 제조·판매하는 18개 사업자와 천안아산레미콘협의회에 이 같은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6억7000만원을 부과한다. 공정위 조사를 보면 한일산업 등 18개 업체는 2020년 하반기 시멘트를 비롯한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하자 레미콘 판매 물량 확보와 가격 유지를 위해 천

공정위, '중고차 대출 불공정 약관' 8개 캐피탈사 조사 나서

금융일반

공정위, '중고차 대출 불공정 약관' 8개 캐피탈사 조사 나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캐피탈사들이 중고차 대출을 중개하는 모집인과 거래에서 불공정 약관을 설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현대캐피탈, KB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등 8개 캐피탈사에 서면을 보내 중고차 대출업무 관련 서류와 약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캐피탈사는 중개인인 모집인을 통해 중고차 딜러와 연결된다. 딜러는 고객이 할부를 요청하면 모집인을 통해 캐피탈사 대

bhc치킨, 배달행사 판촉 미동의 오류 자진 시정한다

식음료

bhc치킨, 배달행사 판촉 미동의 오류 자진 시정한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배달앱 판촉 행사 진행 과정에서 사전 동의를 받지 못한 오류 15건에 대해 부담 비용 4억7000만원을 환급했다고 8일 밝혔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지난 2022년 7월 가맹사업법 개정 시행 후 진행된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진행 과정에서 요기요 13건, 배달의민족 1건, 땡겨요 1건 등 총 15건에서 사전 70% 동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진단 과정에서 발견해 시정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가맹사업법

소비자원 "설연휴 항공권·상품권·택배 피해 주의해야"

일반

소비자원 "설연휴 항공권·상품권·택배 피해 주의해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 상품권, 택배 등의 피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2021∼2023년 설 연휴를 전후한 1∼2월 소비자원에 들어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항공권 467건, 상품권 260건, 택배 160건 등 순으로 접수됐다. 해당 기간 전체 신청 건수의 각각 14.1%, 17.5%, 19.4%로 작지 않은 비중이다. 이용 빈도가 높은 만큼 불만 신고도 속

쿠팡, 과징금 소송서 공정위에 승소···"산업 발전 기여할 것"

채널

쿠팡, 과징금 소송서 공정위에 승소···"산업 발전 기여할 것"

쿠팡이 과징금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1일 서울고법 행정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쿠팡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소송비용은 공정위가 전부 부담하게 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21년 8월 쿠팡이 공정거래법과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2억9700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이보다 앞선 2019년 5월 LG생활건강이 쿠팡을 불

공정위 "한국타이어, 하도급대금 늦장 지급 가장 잦아"

일반

공정위 "한국타이어, 하도급대금 늦장 지급 가장 잦아"

국내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하도급 대금 지급 기한을 가장 자주 넘기는 회사는 한국타이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DN그룹과 하이트진로그룹, 부영그룹 등은 하도급 현금 결제 비중이 30%를 밑돌았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상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공시 대상 원사업자의 현금결제 비율은 평균 84.2%로 나타났다. 현금과 수표, 만기 60일 이하 상생 결제 및 어음대체결제

통신3社 '담합' 진짜 있었다···기지국 임차료 낮추다 '과징금'

통신

통신3社 '담합' 진짜 있었다···기지국 임차료 낮추다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6년여 간 아파트·건물 옥상 등 이동통신 설비(중계기·기지국 등) 설치 장소의 임차료를 담합한 이동통신 3사와 에스케이오앤에스(이하 SKONS)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약 200억원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SKONS는 SKT의 100% 자회사로 2015년 4월부터 임차관련 업무를 SKT로부터 이관 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는 SKT가 2013년 3월경부터 2015년 3월 말까지, SKONS는 20

멜론 해지시 '남은 요금 환급' 사실 숨긴 카카오, 과징금 9800만원

인터넷·플랫폼

멜론 해지시 '남은 요금 환급' 사실 숨긴 카카오, 과징금 9800만원

온라인 음원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이용권 구입금액에서 이미 사용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환급받을 수 있는 '중도 해지' 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리지 않은 카카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카카오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800만원을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는 2017년 5월부터 2021년 5월까지 멜론이나 카카오톡 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기 결제형 서비스를 판

한국무역협회 신년간담회 향하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한 컷

[한 컷]한국무역협회 신년간담회 향하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신년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오전에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을, 오후에는 구자열 무역협회장을 만났다. 이번 신년간담회는 비공개로 열렸다.

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영원아웃도어 등 과징금 1억원

일반

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영원아웃도어 등 과징금 1억원

노스페이스 브랜드를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와 서흥, 롯데지에프알 등 신발 및 의류 업종 3곳의 하도급 계약서면 발급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발·의류업체 3곳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억2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4일 밝혔다. 세 회사는 각각 4000만원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 영원아웃도어와 서흥, 롯데지에프알 등 3개사는 2018년부터 2021년 기간 동안 자신의 수급사업자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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