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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청약 첫날 오전 통합경쟁률 13.54대1···신영증권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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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47.5대1·하나 14.18대1···19일까지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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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단군 이래 최대 IPO(기업공개)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첫날 오전 통합경쟁률 13.54대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신영증권이 가장 낮았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11시 30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을 받는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의 통합 경쟁률은 13.54대1이다.

증권사별로 보면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높은 47.50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하나금융투자(14.18대1), KB증권(11.79대1), 하이투자증권(7.76대1), 신한금융투자(6.58대1), 대신증권(3.69대1), 신영증권(3.29대1) 순이다.

물량은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이 486만9792주(45.8%)로 가장 많다.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243만4896주로 각 22.9% 수준이며, 인수단인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물량은 22만1354주(2.1%)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7개 증권사에 몰린 청약 증거금은 오전 11시 기준 11조원을 기록했다. 배정 물량이 많은 KB증권이 가장 많은 증거금을 모은 가운데 인수단 중에서도 경쟁률이 가장 높은 미래에셋증권에도 1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모였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30만원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주로, 최소 증거금은 150만원이다. 전체의 50%(526만2500주)는 균등방식으로, 나머지는 비례방식으로 배정된다. 청약 건수가 265만건을 넘지 않으면 균등배정으로 2~3주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중복청약이 금지된 만큼 7개 증권사 중 한 곳을 골라 청약해야 한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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