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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검색결과

[총 525건 검색]

상세검색

LG엔솔, 업무 전반에 AI 기술 도입···업무 효율성 극대화

에너지·화학

LG엔솔, 업무 전반에 AI 기술 도입···업무 효율성 극대화

LG에너지솔루션은 업무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밀하게 고객의 수요(니즈)를 분석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로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AI라고 불린다. 현재 산업계뿐 아니라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생성형 AI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유튜브 트렌드 리포트'를 가장 먼저

니켈값 폭등에 K-배터리, '인니'로 총출동

에너지·화학

니켈값 폭등에 K-배터리, '인니'로 총출동

배터리 핵심 원자재인 니켈 가격이 연일 오름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니켈 비중을 높인 '하이니켈 배터리'를 주력으로 삼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니켈 가격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국제 니켈 가격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톤(t)당 1만8585달러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던 중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개선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

1~2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7% 상승···韓3사 점유율, 1.2% ↓

에너지·화학

1~2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7% 상승···韓3사 점유율, 1.2% ↓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에도 올해 1~2월 배터리 사용량은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1.2%포인트(p) 하락한 23.8%를 기록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92.4GWh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성장했다. 기업별로 CATL 성장률은 44.9%로 집계됐고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은 38.4%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

1분기부터 '우울'···배터리 3사, '실적 쇼크' 전망

에너지·화학

1분기부터 '우울'···배터리 3사, '실적 쇼크' 전망

국내 배터리 3사가 LG에너지솔루션을 시작으로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과 메탈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원재료 가격 투입 시차) 효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르면 5일, 늦어도 다음 주 초에 1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며 본 실적은 이달 말 발표될 예

원통형·LFP 양산···LG에너지솔루션, 美애리조나 공장 착공

에너지·화학

원통형·LFP 양산···LG에너지솔루션, 美애리조나 공장 착공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주 신규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 배터리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3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 퀸 크릭(Queen Creek)에서 애리조나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 상무국 사장 겸 CEO 산드라 왓슨(Sandra Watson),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사업부장 오유성 전무,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상무, 애리조나 법인장 나희관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황 관련 설명회를 열

LG엔솔, 얼티엄셀즈 2공장 가동···생산 능력 50GWh로 확대

에너지·화학

LG엔솔, 얼티엄셀즈 2공장 가동···생산 능력 50GWh로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제너럴모터스)과 함께 세운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제2공장에서 첫 번째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이 첫 번째 배터리 셀을 만들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2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GM의 3세대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2공장은 단계적으로 가동 라인을 늘려 총 50GWh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1회 충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에너지·화학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기 위해선 충전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난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주최로 열린 '2024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연사로 나선 김석구 LG에너지솔루션 연구위원(상무)은 전기차 업황 둔화의 해결책으로 충전시간을 꼽았다. 김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10분 이내로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를 준비 중"이라며 "가솔린과 디젤 차량은 주유 경고등이

LG엔솔, 김동명 사장 사내이사 선임···"포트폴리오·비용 효율화 집중"

에너지·화학

LG엔솔, 김동명 사장 사내이사 선임···"포트폴리오·비용 효율화 집중"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정식으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명 CE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사장은 이사회를 거쳐 LG에너지솔루션 대표로 정식 취임한다. 그는 모바일 전지개발센터장과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등을 지낸 배터리 전문가다. 작년말 인사에서 CEO로 낙점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전기차 판매량 반토막, LG·삼성의 생존전략은

에너지·화학

올해 전기차 판매량 반토막, LG·삼성의 생존전략은

"배터리 충전 시간을 8분까지 줄이겠다. 리튬황 배터리 제조비는 40%까지 절감 가능하다" (LG에너지솔루션)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각형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2027년 양산은 의심하지 않는다" (삼성SDI)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기차 및 배터리 전후방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제7회 NGBS 2024'를 개최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이같은 비전을 공

주주확인표 갖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주주

한 컷

[한 컷]주주확인표 갖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주주

LG에너지솔루션 제4기 정기주주총회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들 주총장에 입장하기에 위해 주주확인표를 들고 있다. 이번 주총의 보고사항은 △감사보고 △영업보고 △최대주주 등 거래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이며 부의안건은 △제4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김동명 사내이사 선임, 신미남·여미숙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한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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