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집계된 확진자수는 5481명으로 전일 대비 326명 증가했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서는 7000명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948명(72.0%), 비수도권에서 1533명(28.0%)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094명, 경기 1404명, 인천 450명, 부산 320명, 충남 191명, 경북 147명, 경남 138명, 대구 136명, 강원 122명, 대전 115명, 전남 80명, 광주 68명, 전북 66명, 충북 59명, 울산 45명, 제주 32명, 세종 14명 등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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