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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등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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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본부 내 도시정비사업부 조직 도시영업 1실~2실 개편
도시정비사업 개편 통해 효율성 극대화 및 지역별 경쟁력 강화
개발사업부 내 인프라투자개발실, 민간투자개발실 등 3개실 개편
부동산 개발방식 다양화 등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개발부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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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택사업본부 내 도시정비사업부를 각 실로 개편했다. 또 부동산 개발방식에 집중하기 위해 개발사업부도 3개 실로 개편을 단행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주택사업본부 내 도시정비사업부 조직을 폐지하고 도시영업 1~2실로 개편했다. 이는 본부내 각 실로 재편해 지역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현대건설측은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전체적으로 일부 본부를 실 단위로 개편해 업무 효율성을 올리기 위한 차원”이라며 “종종 비정규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재건축·재개발을 비롯해 최근 리모델링 수요가 크게 늘면서 현대건설은 도시정비사업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지난달 충남 아산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과 대구 동구 43구역 재개발을 수주하면서 누적 수주액 3조1352억원으로 건설사 중 가장 먼저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현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비사업 실적 4조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들어 13개 사업지에서만 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한남3구역이 단일 사업지로 1조7000억원 규모였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수주실적은 지난해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연말에 입찰 참여가 예정돼 있거나 수주가 예상되는 리모델링 사업이 다수 있어 추가적인 실적 반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하기 수개월 전부터 사업지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지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는 맞춤형 설계 및 사업조건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개발사업부 내 국내투자개발실을 인프라투자개발실, 민간투자개발실, 해외투자개발실로 재편했다. 인프라투자개발실은 국내인프라개발팀, 국내신재생개발팀을 배속됐고 민간투자개발실에는 민간영업1~3팀(주택영업), 민간사업개발팀, 부동산개발팀을 배속됐다.

이는 부동산 개발방식 다양화 및 상품 결합 발주 등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개발부문 통합을 위해 개발사업부를 재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사업관계자(시행사, 금융사) 대응 창구 일원화를 통해 긴밀한 대응 및 사업기회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부에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고, 수주나 도시정비개발 등에서도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취지로 개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현철 기자 jhchul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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