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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본부,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업무협약

LX광주전남본부,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업무협약

등록 2021.11.05 08:00

김재홍

  기자

2023년까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여수산단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마련

LX광주전남본부,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업무협약LX광주전남본부,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업무협약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최규명 본부장)는 여수산단의 환경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담·수행기관 5곳과 손을 맞잡았다.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3일 여수시청에서 여수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여수산단의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의 10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여수국가산단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여수산단의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에서 LX공사는 지하정보 전담기구로서 지하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화학물질 유출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하정보의 위치정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LX광주전남본부 최규명 본부장은 “이번 유관기관 협업은 잠자는 화약고라 불리던 여수산단의 환경·안전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그린산단 구축과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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