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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BNK경남은행, 맘모식스와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협약

금융 은행

BNK경남은행, 맘모식스와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협약

등록 2021.09.03 09:42

차재서

  기자

사진=BNK경남은행 제공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가상공간에서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3일 경남은행은 맘모식스와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맘모식스가 운영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티’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메타버스와 가상 현실(VR) 등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과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나아가 향후에는 메타버스를 통해 소비자가 경험할 새로운 비대면 금융 채널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김진한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이번 협약은 소비자가 가상공간에서 대출을 받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메타버스 점포 구축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등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금융플랫폼을 만들고자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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