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킨, 한정판 임페리얼 퍼플 세트 선봬

옵스킨 한정판 임페리얼 퍼플 세트. 사진=옵스킨 제공

뷰티브랜드 (주)옵스킨이 임페리얼 퍼플 세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세트는 옵스킨 모델 김호주으이 만남 1주년, 김호중 팬미팅 1주년 등을 기념한다. 세트 제품은 옵스킨을 대표하는 베스트 셀러이자 ‘김호중 미스트’로 유명한 밤부토너미스트와 써밋 4종 세트로 구성됐다.

‘밤부토너미스트’는 대나무 추출수를 사용해 피부진정과 주름개선 등에 탁월한 상품이다.

써밋라인은 자작나무의 자생력으로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을 선사한다. 휩 클렌저, 리치앰플, 글로우 마스크, 퍼밍크림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스크팩은 기존 제품대비 두 배 용량인 10장이 들어있다.

제품은 총 50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에서 오는 31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인 13만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휴대용 트래블세트, 에코백, 그립톡이 사은품으로 준비돼 있으며 선문용으로 사용할 고급스러운 전용 쇼핑백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옵스킨 인스타그램에서 보라색 컬러가 포인트되는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 후 본인 계정에 올려 필수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하남에 위치한 옵스킨 본사내에 준비된 ‘인페리얼 퍼플존’에서는 자유롭게 찍은 사진을 김호중 포토카드와 함께 액자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가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아이메이크업을 받으며 피부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옵스킨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옵스킨과 모델 김호중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더욱 더 성장하는 옵스킨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들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