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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청약 마지막날도 부진···오후 2시 경쟁률 6.5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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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증거금 4.2조 그쳐···최종 경쟁률 10대1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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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의 일반 청약이 시작된 2일 서울 중구 한 증권사 창구에서 투자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크래프톤이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마감을 두 시간 앞두고도 한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6.51대1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이 8.22대1로 가장 높고 삼성증권(5.78대1), NH투자증권(5.29대1) 순이다.

청약 마지막 날인만큼 이날 오후 12시 경쟁률(5.53대1) 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IPO(기업공개) 최대어 치고는 저조한 성적이다. 이 시각 모인 청약증거금은 4조2109억원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첫날 1조8000억원을 모으는 데 그쳤다.

최근 청약을 진행한 또다른 대어 카카오뱅크는 공모주 청약에서 58조원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카카오뱅크는 중복청약이 불가능했음에도 178.9대1의 높은 최종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크래프톤 공모가는 49만8000원이다. 최소 청약 단위인 10주 기준 필요한 청약 증거금은 증권사별로 279만원이다. 3개 증권사에서 모두 청약할 경우 747만원이 필요하다.

크래프톤 공모 청약에서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216만3558주다. 전체 발행 주식(865만4230주)의 25% 규모다. 이중 절반은 균등 배분, 나머지는 증거금에 따른 비례 배분 방식으로 배정한다.

현재 경쟁률 기준 균등 배정을 노린 투자자라면 최소 4~5주 가량을 배정받게 된다. 최종 경쟁률이 10대1을 넘을 경우 20주부터 1주씩 비례배분이 이뤄질 전망이다.

크래프톤 일반 청약은 이날 오후 4시 마감된다. 이후 공모주 배분과 환불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10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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