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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우리은행, 본점에 초고액 자산가 특화점포 오픈

금융 은행

우리은행, 본점에 초고액 자산가 특화점포 오픈

등록 2021.07.20 09:30

차재서

  기자

자산관리 전문 PB가 종합금융컨설팅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서울 중구 본점에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CE(투 체어스 익스클루시브) 본점센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TCE 본점센터’에선 세무·부동산 분야를 포함한 8명의 자산관리 전문 PB가 종합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의 강점인 기업금융 노하우를 활용한 기업 오너 자산관리, 가업 승계 컨설팅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가산 ▲대치 ▲부산 ▲잠실 ▲청담에 이어 ‘TCP(투 체어스 프리미엄)’ 압구정, 이촌센터도 추가로 마련했다. ‘TCP센터’는 지역별 자산관리 영업 거점 역할을 맡으며, 금융자산 3억 이상의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TCE본점센터’는 강북지역 첫 번째 TCE 영업점으로서, 초고액 자산가 전담 거점을 확대한다는 데 의미를 지닌다”면서 “추가 개점한 TCP센터 2개점을 포함해 수준 높은 자산관리 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작년 10월 프라이빗 뱅킹(PB), 기업·투자금융(CB와 IB)을 결합한 PCIB 영업 모델 1호 영업점인 TCE강남센터를 개점한 바 있다. 현재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특화 채널은 TCE센터 2개점과 TCP센터 7개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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