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KB손보, 2년 만에 대규모 희망퇴직···“40대 초반 포함”

  • font-plus
  • font-minus
  • print
  • 카카오 공유하기
  • twitter
  • facebook

이미지 확대thumbanil

서울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

KB손해보험이 2년 만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보 노사는 이달초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합의서 서명 절차만 남겨둔 상태다.

희망퇴직 신청 대상자는 만 45세 이상이거나, 2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다. 임금피크제에 이미 진입했거나 예정된 직원도 포함되며, 1983년 이전 출생자 중 근속 15년을 채운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KB손보는 퇴직자에게 33개월에서 최대 36개월치 임금을 특별 퇴직금으로 지급한다. 또 전직지원금(2400만원) 또는 학자금(최대 2명 학기당 35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고, 본인과 배우자 건강검진비(12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KB손보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퇴직금을 일부 줄이는 대신 프론티어(GA) 지점장과 심야·휴일 보상 상담 업무 등을 맡을 수 있도록 한다.

KB손보는 다음주부터 퇴직 신청을 받아 이달 중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KB손보가 40대 초반까지 퇴직 신청을 받는다는 데 주목하며, 업계 내 구조조정이 본격화했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