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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SK이노베이션, 소송 불확실성 제거···목표가 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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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2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을 종식하기로 합의하며 소송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26만원에서 29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폭스바겐 등 글로벌 전기차업체의 배터리 내재화 리크스를 감안하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 방향성은 동행할 것”이라며 “동사는 배터리 사업의 가파른 이익개선을 통해 재무적 부담 완화와 LG화학 대비 단위당 배터리 EV(전기차) 할인율이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 대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시한을 하루 앞두고 극적 합의했다. 양 사는 2조원의 합의금 지급과 동시에 국내외 소송 취하, 향후 10년 동안 추가 소송을 하지 않도록 결정했다.

윤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업체의 배터리 내재화 위협을 감안하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 방향성은 동행할 수밖에 없다”며 LG화학의 캐파 확장 속도과 흑자전환 시점 등을 고려해 TP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윤 연구원은 “현 TP 이상의 추가 업사이드가 발생되기 위해 확인해야 할 내·외생 변수가 남아있다”며 “▲재무적 부담 완화 여부 ▲정유·화학 업황 개선 ▲배터리 사업의 가파른 이익개선 여부 ▲전기차 업체 내재화 이슈 하에 LG화학·삼성SDI의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방어 여부 ▲LG에너지솔루션 기업 가치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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