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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빼고 다 바꿨다”···오비맥주, ‘올 뉴 카스’로 테라 돌풍 막는다

“이름 빼고 다 바꿨다”···오비맥주, ‘올 뉴 카스’로 테라 돌풍 막는다

등록 2021.03.12 10:06

김민지

  기자

사진=오비맥주 제공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테라 돌풍을 막을 비장의 카드로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선보인다.

12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올 뉴 카스’는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탄생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카스 리뉴얼에 디자인 뿐만 아니라 원재료, 공법 등 맥주 제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에 혁신적 변화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카스의 새 디자인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진화하고자 하는 카스 브랜드의 의지를 상징한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최근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비맥주 브루마스터들은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몇몇 요소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카스의 ‘콜드 브루’(Cold Brewed) 제조 공정에서도 완벽을 기했다. ‘올 뉴 카스’는 0도씨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다.

올 뉴 카스는 3월 말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4월 중순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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