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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작년 순익 29% 감소···코로나19 여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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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777억원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영업환경 구축
변동성 확대로 수익증권 평가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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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영업환경 구축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30% 가까이 감소했다.

27일 미래에셋생명이 공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당기순이익은 777억원으로 전년 1095억원에 비해 318억원(29%)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조4858억원에서 3조6349억원으로 1491억원(4.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407억원에서 1158억원으로 249억원(17.7%) 줄었다.

미래에셋생명의 당기순이익이 이 같이 감소한 데에는 코로나19 사태가 큰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영업환경을 구축하면서 사업비가 증가했고,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의 영향으로 수익증권 평가이익은 감소했다.

실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보험설계사들에게 스마트 패드를 지급하고 페이퍼리스(Paperless) 시스템을 구축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보험영업은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의 중심의 ‘투트랙(Two-Track)’ 전략에 따라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고수익 상품인 보장성보험과 안정적인 수수료 수익이 발생하는 변액보험 판매를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3분기 전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54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특히 일반보장성과 변액투자형 APE는 각각 85%, 52% 늘어 지난해 연간 APE를 넘어섰다.

또 지속적인 저금리 상황에서 변액보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높은 수익률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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