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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부회장, ‘제판분리’ 자회사형 G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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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로 선임
미래에셋생명은 변재상 단독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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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미래에셋생명의 ‘제판(제조·판매) 분리’를 앞두고 하만덕 부회장<사진>이 상품 판매를 전담할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재상 사장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상품 개발과 자산운용에 집중하게 된다.

14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오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하만덕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의 각자대표이사 중 한 명인 하 부회장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해 상품 판매를 진두지휘한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014년 설립한 자회사형 GA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내년 3월 전속 보험설계사 3300여명을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시켜 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하기로 했다. 제판분리를 통해 모회사인 미래에셋생명은 상품 개발과 자산운용에 집중하고, 자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상품 판매를 전담할 예정이다.

하 부회장은 35년 경력의 업계 최고 보험 전문가라는 점을 인정받아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이끌게 됐다.

하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전신인 SK생명 출신으로 FC영업본부장, FC영업1부문장 등을 거쳐 2011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2016년 4월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2017년 6월 당시 합병 전 PCA생명으로 건너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하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과 설계사, 임직원과 회사 모두의 동반성장을 위해 제판분리를 추진한다”며 “그동안 보험업계에서 갈고 닦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국내 보험시장에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 부회장의 이동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변재상 사장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변 사장은 지난해 3월 하 부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돼 관리총괄을 맡아 왔다.

앞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맞춤형 혁신 상품을 개발하고 방카슈랑스, 법인영업 등 제휴 영업채널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사업 확대 등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통해 판매채널별로 선진화된 플랫폼과 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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