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는 임직원이 다문화가정 아동과 시각 장애인을 위해 동화책을 녹음해 책과 음성 파일을 전달하는 ‘가족 산타’, 각 장애인을 위해 영화자막을 제작해 주는 ‘나혼자 산타’, 헌혈증과 마스크를 기부해 형편이 어려운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부 산타’, 서울 쪽방촌 주민에게 800개 분량의 식료품 박스를 기부하는 ‘배달의 산타’ 등 4가지 세부 활동으로 구성됐다.
윤대식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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