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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분기 영업손실 322억원···“사노피 권리반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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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와의 계약 종료에 따라 남아있던 연구비 일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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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의 기술수출 해지 여파로 3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3분기 영업손실 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26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했다. 하지만 순손실은 31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한 데에는 사노피가 한미약품에서 도입한 당뇨병 치료 신약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개발을 중단하고 권리를 반환한 영향이 컸다.

애초 한미약품은 사노피에 기술수출할 당시 연구개발(R&D) 비용을 분담하기로 하고 매 분기 60억원씩 지출해왔다. 그러나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을 중단하기로 하고 관련 권리를 반환하면서 남아있던 공동 R&D 분담금을 이번 분기에 일시 반영했다.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 R&D 비용은 8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1.3% 늘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의 31.6%를 차지하는 규모다.

한미약품 관계자는“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반환에 따라 공동개발 분담금 정산분 496억원을 경상개발비로 일시 인식했다”며 “3분기에만 발생한 일시적인 요인으로 관련 비용을 모두 해소해 4분기부터는 안정적인 실적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울 기자 h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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