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사는 고객 집객 효과가 뛰어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AR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시범 서비스, 2022년 본서비스가 목표다.
AR플랫폼은 AR내비게이션 형태로 제공된다. 이용자들이 서비스 지역 내에서 원하는 장소나 대상을 검색하면 증강현실로 길 찾기 안내가 제공된다. 주요 표지판의 다국어 언어변환 및 정보 시각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 화면상 매장의 간판을 클릭하면 해당 매장의 상품정보 확인은 물론 3D AR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판철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은 “최고의 ICT기술과 5G MEC에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유통 및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에게 특화된 ICT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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